길 II

하늘 No.370 [Poem] 4783
길 II

이곳의 길은
아름답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행복감과
아쉬움들이 교차되었다.

길 II (하우스텐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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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II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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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미래에 대해 얼마나 자유로울까? 평생의 고민으로도 알 수 없는 수 많은 이유들이 찰라의 순간에도 한 없이 밀려 드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사람에게는 어떤 자유가 남아 있는 것일까? [하늘-삶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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