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하늘 No.290 [Poem] 4841
살아가는 시간이 빠르게만 느껴지더니
그 짧은 시간 속 작은 부분이었던
2년은 참 길게 보였습니다.

서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늘어났습니다.

그 시간들의 의미를
나에게
물어봅니다.
봄이 오면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290  

그대의 삶이 그대를 행복하게 해 주나요? 아니면 그대가 그대의 삶을 행복하게 해 주나요? [하늘-행복과 삶]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