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時間) IV

하늘 No.231 [Poem] 4017
시간 (時間) IV

지난 시간은
기억으로만 남고
다가 서는 시간은
아직 존재 하지 못합니다

현재는
빛의 속도로 지나서
볼 수도
잡을 수도 없습니다.
시간 (時間) IV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231  

책들은 죽은 것에 불과하고 내가 입은 옷은 색깔도 없는 옷이라서 비를 맞아도 더 이상 물이 빠지지 않는다 [류시화-짠 맛을 잃은 바닷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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