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낙서를 보다가

하늘 No.225 [Poem] 5317
어느 낙서를 보다가


. . .
선영이

힘들때마다
오는 곳!!
넌 잘할 수 있어.
화이팅 ^_^

...
누군가 남겼을
이 낙서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몇몇
얼굴들을 떠올린다.

https://SkyMoon.info/a/PhotoEssay/113
어느 낙서를 보다가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225  

쇠못은 비에 녹슬고 나무판자는 볕에 스러지는데 굳어진 돌은 사람들의 말소리에도 녹아내리지 않았다. 그것들은 하나씩 쌓여서 도시가 되었다 [하늘-도시 풍경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