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하늘 No.224 [Poem] 5505
다른 사람에게

그랬었나요?

안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
모른다 해도 그만인 일인거죠.

모두가 다른 곳을 보고 있다 해도
한편으로는
모두가 같은 입장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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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kyMoon.info/a/Poem/224  

깊은 밤에도 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 달빛을 건지더라 [이외수-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