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거리 (무심함)

하늘 No.205 [Poem.Et] 5153
새벽의 거리엔
지나가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드물게도 스치는 사람이 있고
의미 없이 지나는 바람이 있습니다

https://SkyMoon.info/a/Poem/205  

나는 지금 여기에서 바람결을 흐르는 눈들을 바라보고 있다. 나는 지금 여기, 하얀 순수의 속삭임과 함께 머물러 있다. [하늘-눈의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