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내게 묻습니다.

하늘 No.199 [Poem.Et] 3740
돈은 내게 묻습니다.
돈만 있으면 행복하리라던게 사실인지

비싼 렌즈는
네가 싼 렌즈라서 담지 못했던 무언가가
지금 사진에는 담겨 있는지 보여 달라 합니다.

빈궁은 좋은 변명을 주지만
부유는 그 변명을 뺏어갑니다

https://SkyMoon.info/a/Poem/199  

소로를 지날때나 이 들판의 한가운데 있을때도... 길은 어디에도 없었고 어디서든 있었습니다 [하늘-그곳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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