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길을 만들었지만 때로는 길이 사람을 만듭니다

하늘 No.187 [Calligraphy] 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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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길을 만들었지만
때로는
길이 사람을 만듭니다

https://SkyMoon.info/a/Poem/187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의 길이 끝나는 곳, 새겨지지 않은 발자국과 기억되지 않은 시간들이 그곳에 있다 [하늘-길의 끝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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