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색

하늘 No.296 [Poem] 3773
시간의 색

과거의 색이어도 바래지 않고
현재의 색이라고 선명하지 않으며
미래의 색이라도 희미하지 않다.

시간의 색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모두를 가진다.

그것은
보이고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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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색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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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정호승-수선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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