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길

하늘 No.189 [Poem] 5983
지름길

지름길이
정말 지름길이었으면
그냥 길이라 불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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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cut

If the shortcut was really a shortcut,
it would have been called just a road.


https://skymoon.info/a/PhotoEssay/519
지름길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189  

혹 내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우리의 미래를 만나게라도 된다면 발을 동동 구르며 이가 시리도록 웃는 날 [하늘-비가 와서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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