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새벽

하늘 No.14 [Poem.Et] 6697
주말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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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새벽은
치열한 삶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축배의 시간
 
지친 어깨를 기대더라도
패배한 사람이 없는 시간 ...
 
스스로에게
승전보를 보내고
서로에게
축하 해야 할 시간

https://SkyMoon.info/a/Poem/14  

설령 헤어짐의 아픔을 나눌 시간이 우리에게 모자라더라도 다시는 찾을 수 없는 긴긴 헤어짐이 된다 하더라도 이제는 이제는 우리 헤어집시다 [하늘-긴 헤어짐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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