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새벽

하늘 No.14 [Poem.Et] 5844
주말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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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새벽은
치열한 삶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축배의 시간
 
지친 어깨를 기대더라도
패배한 사람이 없는 시간 ...
 
스스로에게
승전보를 보내고
서로에게
축하 해야 할 시간

https://SkyMoon.info/a/Poem/14  

봄 볕이 내리는 어느날 바다를 갔다. 이야기 하지 않기로 한 작은 바램과 카메라와 필름 세 통, 잊혀지기를 포기 한 마음 하나 들고 그 곳에 갔다 [하늘-따스한 봄날에 바다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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