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식는 사랑

하늘 No.62 [Poem.Et] 5,750
쉽게 식는 사랑

사랑이 식은 것은 아니다.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은 것을
사랑한다 착각한 것이다.

자신의 행복을
도와줄 도구를 아끼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그 도구가
더 이상 적합하지 않을 때
도구를 바꾸는 것이
사랑이 바뀌었다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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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사랑이 그 곳을 향하지 않았을 뿐

https://SkyMoon.info/a/Poem/62  

그렇게 다녀왔었소. 돌아와서 보니 그곳에서 가져올 것도 그곳에 남길 것도 없었소. 그저 고개를 들어 바라보면 될 일이었지요. 어려웠지만 쉽기도 했었다오 [하늘-삶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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