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의 소리 (The voice inside me)

하늘 No.55 [Poem.Et] 5899
* 내 속의 소리

들려오는 것들...
어디서 오는 것일까?

나의 마음은 육신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다.

마음의 정원에서 피어난 꽃인데 그 뿌리를 육신의 호르몬에 적시고 있었다.

마음은 햇살이었나?
육신은 땅이었나?
씨앗은 무엇일까?

이 꽃의 속삭임은 어디서 온 것일까?

- - -
* The voice inside me

The things I hear...
Where do they come from?

My mind is covered by the shadow of the flesh.

A flower blooming in the garden of the mind, its roots were soaked in the hormones of the flesh.

Was the mind the sunlight?
Was the flesh the ground?
What is the seed?

Where did this flower's whisper come from?

https://SkyMoon.info/a/Poem/55  

남해의 어느 섬에는 일 년 내내 가을의 향기가 남아 있는 오솔길이 있다. 그곳은 한낮에도 온통 우거진 숲 사이로 작은 빛줄기들만 새어 들어올 뿐 조용한 가을의 향기가 일 년 내내 남아 있는 곳이다 [하늘-8년 만에 갔던 그곳 (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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