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 No.53 [Poem.Et] 5329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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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사랑하고
내가 좋아하는 걸 좋아했다.


관련글 : 사랑의 고백 : https://SkyMoon.info/a/Poem/47

https://SkyMoon.info/a/Poem/53  

나무를 보며 새를 닮았다 하고 바람 소리에서 짐승의 울음 소리를 들으려 합니다. 나무에 겹쳐진 새의 머리와 날개 때문에 멀쩡히 있는 나무가 사라지고 바람 소리와 똑같이 우는 짐승은 없으니 진정한 바람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하늘-세상을 보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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