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새벽

하늘 No.14 [Poem.Et] 7,133
주말의 새벽
------------
 
 
주말의 새벽은
치열한 삶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축배의 시간
 
지친 어깨를 기대더라도
패배한 사람이 없는 시간 ...
 
스스로에게
승전보를 보내고
서로에게
축하 해야 할 시간

https://SkyMoon.info/a/Poem/14  

도시의 넓은 길은 끝없이 이어져 있다. 그 위를 지나는 그림자만큼 길은 좁아져 간다. 그 위를 지나는 시간들만큼 길은 짧아져 간다. 나의 걸음은 그림자를 흩고 시간의 틈을 더듬는다 [하늘-길 없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