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상 위의 천사] 하늘 그리고 ...

하늘 No.114 [Poem] 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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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그리고 ...


저 하늘에
떠 있는
수 많은
별들을
그리워 한
소년이
있었다.

세상이
갑갑해질 때마다
가물거리는
별을 보며
어떻게 하면
저 곳에
갈 수 있을까
궁리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도
하나의
"예쁜 별" 이란 걸
알았다.


/ 하늘의 내 책상 위의 천사 (1993-1996) : 시 파트 재작성 (2020)

https://SkyMoon.info/a/Poem/114  

사람과 이야기하고 가슴 따뜻한 기쁨을 나눈다면... 술과 색과 오락에 빠져 지낸다면... 그래서 이 거친 바람들에 돌아설 수 있다면 그대의 바람을 이룬 것인지요? [하늘-바람 거친 이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