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뿐인 이야기 (One story only)

하늘 No.471 [Poem] 3278
* 한 번뿐인 이야기

한 번의 손짓,
한 번의 눈길,
한 번의 속삭임.

수많은 '한 번'이 쌓입니다.

그대의 '한 번'과 나의 '한 번'이 함께 해서 우리의 '한 번'이 됩니다.
한 번뿐인 우리의 이야기는 그렇게 새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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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story only

One gesture,
One look,
One whisper.

Countless 'once' piles up.

Your 'once' and my 'once' come together to become our 'once'.
That's how our one and only story is engraved.


* 한 번뿐인 이야기 (One story only) / 동유럽 [MV]
= https://skymoon.info/a/PhotoPoem/251
한 번뿐인 이야기 (One story only)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471  

땅 속에 있던 씨앗들은 햇살이 비치면 싹을 틔우고 비가 오면 잎새가 나고 바라보노라면 꽃이 피어납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면 다시 씨앗이 맺힙니다 [하늘-옥상 화단에서 바람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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