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i Bremnes] Montreal (Norwegian Mood)

[Kari Bremnes] Montreal (Norwegian Mood)
https://youtu.be/kz8McVYu3UE
https://youtu.be/0r6Hw9z5fPg
https://youtu.be/eGPZhAl3Bc4

* Montreal / 몬트리올

I saw that she was rather young.
She was standing at the counter of a dusty old arcade.
She must have weighed at least 200 pounds,
But everything she sold was slim and finely made.
I'd seen nothing so enchanting for so long.
This was Montreal, I was hiding from the rain.
She wore black fingernails and went right into a song,
As she slowly came to me with this refrain:

나는 그녀가 꽤 어리다고 보았다.
그녀는 먼지가 많은 오래된 아케이드 카운터에 서 있었다.
그녀의 몸무게는 최소 200파운드 이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가 파는 모든 것은 얇고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나는 오랫동안 그토록 매혹적인 것을 본 적이 없었다.
이곳은 몬트리올이었고 나는 비를 피해 숨어 있었다.
그녀는 검은 손톱을 하고 곧바로 노래에 빠져들었고,
그녀는 다음과 같은 후렴구를 가지고 천천히 나에게 다가왔다.

[-
I'm selling all my mother's clothes:
Her lingerie, her skirts and coats.
Her beauty was as pure as this affair is sordid.
I'm selling all my mother's clothes,
And, yes, I find it morbid.

나는 어머니의 옷을 모두 팔고 있어요.
그녀의 란제리, 스커트, 코트.
이 일이 탐욕스러운 일인 만큼 그녀의 아름다움은 순수했어요.
엄마 옷 다 팔아요,
그래요. 나는 그것이 병적인 줄 알아요.
-]

She chain-smoked as she handled dark velour.
These hand-made things she showed me in her dramatic fashion.
She saw for me these clothes held an allure,
The moiré and silk seemed to stir my passion.
It was Dior, it was Chanel, a certain cut, a seamless seam.
The black-nailed girl could clearly see my weakness.
A weakness fed by a strange and sensuous dream.
With a joyless laugh she said those lines again:

그녀는 어두운 벨루어를 만지면서 줄담배를 피웠다.
그녀가 극적인 패션으로 나에게 보여준 수제품들.
그녀는 나에게 이 옷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모아레와 실크가 내 열정을 자극하는 것 같았다.
그것은 디올이었고, 샤넬이었고, 특정한 컷, 이음매 없는 솔기였다.
검은 손톱의 소녀는 나의 약점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이상하고 감각적인 꿈이 만들어낸 나약함.
그녀는 유쾌한 웃음을 지으며 다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

She showed me last a handbag made of velvet.
In it were expensive stones like amethyst and jade.
Black sapphires had been shaped just like a rose.
For the funeral of a lover her mother had them made.
It probably was Paris where he died, is what she said,
As this big forgotten daughter glanced towards the window,
I'll sell the sapphires cheap, the man's long dead!
With a vacant laugh she gave those lines again:

그녀는 마지막으로 나에게 벨벳으로 만든 핸드백을 보여주었다.
그 안에는 자수정이나 옥 같은 값비싼 돌들이 들어 있었다.
블랙 사파이어는 꼭 장미 모양이었다.
연인의 장례식을 위해 그녀의 어머니가 그것을 준비했다.
그가 죽은 곳은 아마도 파리였을 것이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잊혀진 큰 딸이 창문 쪽을 쳐다볼 때,
사파이어를 싸게 팔께요. 그 사람은 죽은 지 오래예요!
그녀는 공허한 웃음으로 다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

- 작사 : Kari Bremnes
- 번역 : 하늘 (SkyMoon)
[Kari Bremnes] Montreal (Norwegian Mood)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438  

때로는 이름도 없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느낄 사이도 없이 곁을 지나치는 작은 바람 한 줌과도 이야기를 한다 [하늘-체스키크룸로프의 작은 골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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