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상 위의 천사] 세월은 흐르는데 나는 왜 멈춰만 있나?

하늘 No.90 [Poem] 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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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흐르는데 나는 왜 멈춰만 있나?


내가 지금 이 자리에
하루만 가만히 있을 수 있다면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을 텐데...


/ 하늘의 내 책상 위의 천사 (1993-1996) : 시 파트 재작성 (2020)

https://SkyMoon.info/a/Poem/90  

좋은 인생은 산의 모양처럼 흐른다. 낮게 시작해서 때때로 경사가 변하는 오르막을 걷는다. 이윽고 정점을 거닐다가 내리막을 거쳐 다시 낮고 조용히 끝맺는다 [하늘-좋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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