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사람과 하나의 사랑

하늘 No.75 [Poem.Et] 5554
두 명의 사람과 하나의 사랑


두 명의 사람이 만나
하나의 사랑이 생겼습니다.

그들이 헤어진 후
남겨진 하나의 사랑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https://SkyMoon.info/a/Poem/75  

쇠못은 비에 녹슬고 나무판자는 볕에 스러지는데 굳어진 돌은 사람들의 말소리에도 녹아내리지 않았다. 그것들은 하나씩 쌓여서 도시가 되었다 [하늘-도시 풍경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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