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II

하늘 No.370 [Poem] 5230
길 II

이곳의 길은
아름답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행복감과
아쉬움들이 교차되었다.

길 II (하우스텐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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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II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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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신에게 줄 말이 없다. 다만 당신의 침묵과 한 가지 뜻의 묵언(默言)이 내게 머물도록 빌 뿐이다 [김남조-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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