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II

하늘 No.370 [Poem] 4782
길 II

이곳의 길은
아름답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행복감과
아쉬움들이 교차되었다.

길 II (하우스텐보스)
https://SkyMoon.info/a/PhotoEssay/77
길 II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370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신경림-갈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