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풍경

하늘 No.330 [Poem] 5555
바닷가 풍경

길을 거닙니다.

돌아보면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바다가 있고
바람이 있고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길이 있었습니다.


바닷가 풍경 (Italy)
https://SkyMoon.info/a/PhotoEssay/327
바닷가 풍경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330  

한 번을 걸으면 남은 걸음은 하나가 줄겠지. 한 번을 웃으면 남은 웃음은 하나가 줄겠지. 언젠가 내가 마지막 걸음을 거둘 때 입가에 웃음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 [하늘-삶의 편린을 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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