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사랑에게

하늘 No.30 [Poem.Et] 5524
어린 사랑에게


서로에게 바람이 커지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저를 움직이고 싶고
상대의 침입을 사랑의 즐거움 때문에 참고
서로가 서로를 소비시키는게 사랑인줄 압니다

유일하게 만들어 낼수 있는게 아기뿐이라면
그거야말로 동물이지요

https://SkyMoon.info/a/Poem/30  

긴 밤이었다. 방금 지나온 그 밤은... 꿈을 꾸었다. 그 꿈을 잊기 위해 나는 다시 잠을 청한다. 아직 아침이 아니다. [하늘-새벽에]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