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하늘 No.224 [Poem] 5153
다른 사람에게

그랬었나요?

안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
모른다 해도 그만인 일인거죠.

모두가 다른 곳을 보고 있다 해도
한편으로는
모두가 같은 입장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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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kyMoon.info/a/Poem/224  

이 곳은 길의 끝이다. 나는 이 길의 처음을 회상한다. 만남의 끝에서 만남의 시작을 생각한다. 헤어짐의 끝에서 헤어짐의 시작을 기억하려 한다 [하늘-길의 끝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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