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2. 노을 中에서

하늘 No.217 [Poem] 5743
part2. 노을 中에서




그토록
치열하게
붉게만
타들어가는
침묵의 언어...




.그.래.차.라.리.말.없.이.바.라.보.는.것.이.낫.겠.다.
part2.노을 中에서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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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이 질펀히 어지러 진 보도(步道), 벤취, 그 가을의 바람, 나비가 된 눈 [하늘-데미안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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