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 2023

하늘 No.388 [Essay] 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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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사 2023

지나는 시간을 간직하며
다가설 순간을 소중히 안는
삶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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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사 2023

다가오는 시간의 겹 속에
그대, 삶의 행복들이
켜켜이 쌓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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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kyMoon.info/a/Poem/388  

그는 바람이 불면 바람결에 파도를 맡긴다. 그리고 바람 없이 움직이는 너울을 안고 있었다. 그는 색을 가지지 않지만 깊은 푸른색으로 비친다. 그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 세상 모든 빛을 담고 있었다 [하늘-바다, 곁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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