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II

하늘 No.370 [Poem] 5226
길 II

이곳의 길은
아름답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행복감과
아쉬움들이 교차되었다.

길 II (하우스텐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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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II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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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속의 어떤 경험은 죽어서도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영혼에 남긴다 [하늘-영혼은 언제나 기억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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