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II

하늘 No.370 [Poem] 5074
길 II

이곳의 길은
아름답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행복감과
아쉬움들이 교차되었다.

길 II (하우스텐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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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II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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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횟수만큼 헤어짐의 숫자들이 있습니다. 덜 한 것도 없고 더 한 것도 없습니다. 세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하늘-만남과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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