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II

하늘 No.370 [Poem] 4017
길 II

이곳의 길은
아름답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행복감과
아쉬움들이 교차되었다.

길 II (하우스텐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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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II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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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나의 애인(愛人)아. 너를 사랑함으로 너를 사랑함으로 정녕 나에게 기쁨이 있단다 [하늘-너를 사랑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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