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존재 - 삶 5 (Life and existence - Life 5)

하늘 No.237 [Poem] 4532
삶과 존재 - 삶 5 (Life and existence - Life 5)

* 삶과 존재 - 삶 5

삶이 있기에 나의 존재가 있다.
하지만 그 삶으로 인해 나를 찾기 어렵다.

그것은 마치 마주 보는 거울과 같다.
서로가 존재함으로 서로가 보이지 않는다.
나의 존재는 나의 삶으로는 비출 수 없는 그것이다.

나의 가장 깊은 내면은
세상 가장 바깥에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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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and existence - Life 5

Because there is life, I exist.
But my life makes it difficult to find myself.

It is like a mirror facing each other.
Because each other exists, each other is invisible.
My existence cannot be reflected through my life.

My deepest inner self may be on the outermost side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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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존재-삶 5 (Life and existence-Life 5)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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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 걸까 무엇이 참 기쁘고 무엇이 참 슬픈가 나는 짠 맛을 잃은 바닷물처럼 생의 집착도 초월도 잊었다 [류시화-짠 맛을 잃은 바닷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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