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거리 (무심함)

하늘 No.205 [Poem.Et] 5148
새벽의 거리엔
지나가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드물게도 스치는 사람이 있고
의미 없이 지나는 바람이 있습니다

https://SkyMoon.info/a/Poem/205  

아무도 알지 못하는 나의 기다림은 만남을 기약하지 못하고 떠났던 길 위에서, 문득 뒤돌아 본 풍경과 같다 [하늘-깊은 산속 간이역에 이르는 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