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길을 만들었지만 때로는 길이 사람을 만듭니다

하늘 No.187 [Calligraphy] 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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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길을 만들었지만
때로는
길이 사람을 만듭니다

https://SkyMoon.info/a/Poem/187  

얼마나 우스운가? 두렵다는 이유로 두려운 것을 찾으려 이리저리 눈알을 굴려 댔으니... 나는 왜 눈을 감지 못하였을까? [하늘-숲 속에 들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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