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본다는 것

하늘 No.165 [Poem] 5611
바라본다는 것


비 오는 날 비를 보고
바람 부는 날 바람을 본다.

세상엔 볼 수 없는 것이 없고
보이는 것도 없다.
바라본다는 것 Photo-Image

https://SkyMoon.info/a/Poem/165  

세상에 가난하지 않은 삶이 어디 없을 것이며 부유하지 않은 삶 또한 어디에 없을까. 그렇게 내 곁에 당연스레 있는데 그리도 보지 못하여 먼 곳에 눈을 두고 살았다 [하늘-나의 삶에게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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