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새벽

하늘 No.14 [Poem.Et] 6721
주말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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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새벽은
치열한 삶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축배의 시간
 
지친 어깨를 기대더라도
패배한 사람이 없는 시간 ...
 
스스로에게
승전보를 보내고
서로에게
축하 해야 할 시간

https://SkyMoon.info/a/Poem/14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정호승-수선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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