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상 위의 천사] 하늘 그리고 ...

하늘 No.114 [Poem] 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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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그리고 ...


저 하늘에
떠 있는
수 많은
별들을
그리워 한
소년이
있었다.

세상이
갑갑해질 때마다
가물거리는
별을 보며
어떻게 하면
저 곳에
갈 수 있을까
궁리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도
하나의
"예쁜 별" 이란 걸
알았다.


/ 하늘의 내 책상 위의 천사 (1993-1996) : 시 파트 재작성 (2020)

https://SkyMoon.info/a/Poem/114  

사람 다시 세상에 돌아와 그를 바래던 그 마음을 가슴속 깊이 담아 마침내 그대 앞에 서서 사랑으로 그대를 바라 보게 될 것입니다 [하늘-사랑은 사람보다도 더 오랠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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