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엔 니가 저물고
[이수영] 모르지
내 안엔 니가 저물고 사랑은 이르게 오고 더디 사라지고 내 안엔 니가 저물고 다시 떠오르고 - 이수영 5집 - 모르지 - -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 얼마나 멀어진걸까 긴 한숨을 쉬면 하루가 저물고 손끝이 저려올 만큼 니 이름을 쓰고 다시 지워내고... No. A1 * No. A2 * ............ 이대로 손톱만큼씩 너를 잘라내면 편안해질까 그럴까 No. B1 No. B2 No. B3 No. B4 No. B5 No. B6 ............ 얼마나 와버린걸까 돌아가지 못할 기억의 길 위를 맘 끝이 아려올 만큼 널 꺼내어 보고 다시 담아두고 No. C1 No. C2 No. C3 ............ 시간은 너를 빼앗고 나를 남겨두고 난 눈물이 나 내 안엔 니가 저물고 다시 떠오르고 No. D1 No. D2 ............ 내 안엔 니가 저물고 다시 떠오르고 No. E1 No. E2 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03.10.04 2003.10.05 2003.10.08 2003.10.09 화원 명곡, 까치산 등산로 소매물도 Konica Hexar black Konica Hexar 35/2.0 Yashica T5D CarlZeiss Tessar T* 35/3.5 Contax T3 black CarlZeiss T* Sonnar 35/2.8 Contax G1 CarlZeiss T* G-Hologon 16/8 Canon EOS 3 CarlZeiss T* Distagon 35/1.4 Leica R8 Leica Summicron-R 50/2, Elmarit-R 90/2.8, Elmarit-R 180/2.8 Fuji Reala 100, AutoAuto 200, X-TRA 400 SkyMoon.info [이수영] 모르지 (5집 This Time) https://youtu.be/Wb4xIvZ-scQ얼마나 멀어진 걸까 긴 한숨을 쉬면 하루가 저물고 손끝이 저려올만큼 니 이름 쓰고 다시 지워내고 모르지 모르지 왜 내가 싫어진건지 사랑은 이렇게 오고 더디 사라지고 난 잠을 청해 이대로 손톱만큼씩 너를 잘라내면 편안해질까 그럴까 얼마나 와버린 걸까 돌아가지 못할 기억의 길 위를 먼 끝이 가려올 만큼 널 꺼내보고 다시 담아두고 모르지 모르지 내 맘을 알리가 없지 시간은 너를 빼앗고 나를 남겨두고 난 눈물이나 내안의 니가 저물고 다시 떠오르고 언제쯤이면 웃을까 너의 그늘에서 참오래 쉬었는데 시간은 너를 빼앗고 나를 남겨두고 난 눈물이나 내안의 니가 저물고 다시 떠오르고 언제쯤이면 사랑은 이렇게 오고 더디 사라지고 난 잠을 청해 이대로 손톱만큼씩 너를 잘라내면 편안해질까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