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입 안하고 대 놓고 르뽀.. 공깃돌 도박단의 실체
[X-File OST] Main Theme
잠입 안하고 대 놓고 르뽀.. 공깃돌 도박단의 실체 지난 2월 8일 본 기자는 유쾌한 학교라는 도박장 (일명 하우스) 에 잠입하여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만행의 현장을 공개한 기사를 썼다. 이 기사로 인해 그동안 목숨의 위협을 많이 당했으나 진실의 힘은 모든것을 이길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이 기사의 마무리 부분을 쓰고자 한다. 돈이 떨어진 도박단들은 몸으로 떼우라며 폭행을 가하게 되는데... ----- 도박장 입구에는 험상굿게 생긴 폭력배로 보이는 사람이 가죽 장갑을 막 벗으면서 "오늘도 한 명 보냈군" 이라는 혼자말을 들었다. 차후에 경찰에 신고할 요량으로 그 사람을 촬영하려하자 재빨리 얼굴을 가리려한다. 드디어 폭력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다. 피해자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이미 마비된 자신의 손목을 보고 있다. 곧바로 이어지는 비명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두번째 희생자는 이빨을 꽉 물고 곧 다가올 고통에 두려움을 떨고 있지만 가해자는 즐거워만 하고 있다. 첫번째 희생자는 아까의 고통으로 인해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하고 있다. 한쪽켠에선 그 와중에 대마초를 피우려는 마약중독자의 모습이 보인다. (새로 구입한 대마초를 말면서 흐뭇해 하는 표정) 촬영중인걸 눈치채자 서둘러 얼굴을 가린다. * 본 기사는 특정 사실과 관계가 없음 * ... 언제나 진실은 저 너머에 ... - 언제나 진실만을 보도하는 하늘 기자 - 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03.02.03 유쾌한 학교 Carlzeiss T* Planar 50/1.4, Vario-Sonnar 35-70/3.5, Sonnar 135/2.8 Fuji AutoAuto 200 [Special Thanks] 모델 : XXXX SkyMoon.info [X-File OST] Main Theme https://youtu.be/HQoRXhS7v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