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하늘 No.108 [연작] 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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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Time Forgets  


다른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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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었나요?

안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
모른다 해도 그만인 일인거죠.

모두가 다른 곳을 보고 있다 해도
한편으로는
모두가 같은 입장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번민이라는 것
No. 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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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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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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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는 것, 그리고 그렇지 않다는 것
No.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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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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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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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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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함이라는 것, 기억이라는 것
No. C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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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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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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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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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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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는 것, 혹은 열리지 않는다는 것
No. D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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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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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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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 것
No. 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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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03.03.29
달창 저수지, 안심지
2003.03.30
도산서원, 오천유적지,
하회마을 (문화답사모임 월례촬영회)

Nikon 35Ti, Nikkor 35/2.8
Konica FS-1, Konica Hexanon AR 135/2.5
Leica R8, Leica Summicron-R 50/2, Apo Elmarit-R 100 Macro
Fuji Reala 100, AutoAuto 200

 SkyMoon.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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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Time Forg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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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PJ-dgnK-Ok

https://skymoon.info/a/PhotoEssay/108  

백 권의 책에 쓰인 말보다, 한 가지 성실한 마음이 더 크게 사람을 움직인다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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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로만틱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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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로만틱가도) 그런 곳이 있다. 죽어서 묻히고 싶은 곳.. 한참을 산을 올라서 만난 강 너머의 초원을 보면서 내가 죽으면 저 곳에 묻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과거의 이 곳에 있었던 수 많은 사람들의 흔적이 없는 것처럼 나 역시 이 곳에 나의 흔적을 남기지 못하리란 걸 안다. 세상 속에 너무 많은 욕심을 남기는 것은 바람처럼 흘러가는 세월을 잡으려는 것처럼 부질 없는 일이다. 로렐라이 언덕 라인강을 내려가는 여행중의 하일라이트, 하이네의 시가 너무나 유명하게 만든 로렐라이. 높이 130m의 바위산 밑을 라인강의 물줄기가 굽이치고 있다. 빠른 물살과 심한 커브로 예전에는 배의 조난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그것이 사람을 물속으로 이끌어 들이는 마성의 처녀의 전설을 낳았다고 일컬어지고 있다. 로만틱가도 독일의 아버지강으로 불리는 라인 강은 예부터 유럽 교역의 중심 수로로 총길이 1,320 킬로미터의 국제하천이다. 라인강 주변에 넓게 펼쳐진 포도밭과 로렐라이 바위 등이 유명하며 특히 마인츠에서 코블렌츠 사이의 절경은 너무나 아름다워 '로만틱 가도'이라고 불린다. 배를 타고 라인강의 정취를 느끼면서 유유히 독일의 남북을 가로지르며 나아가 보면 비로소 독일 여행의 진정한 멋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