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랑
[이문세] 옛사랑
옛사랑 옛사랑 -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 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울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대로 내버려두듯이.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 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여 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사랑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엔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No. A1 *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No. A2 No. A3 No. A4 No. A5 No. A6 No. A7 * No. B1 * No. B3 No. B4 No. B5 No. B6 No. B7 * 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03.01.23 새벽 3시 대구 화원 명곡 2003.09.13 새벽 3시 (태풍 매미 진행중) 대구, 화원 명곡미래빌 Canon EOS D60, Canon EF 28-70/2.8L Nikon 35Ti, Nikkor 35/2.8 Kodak T400CN SkyMoon.info [이문세] 옛사랑 https://youtu.be/BDH4M5stzqM https://youtu.be/JG2DqTNr4uA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 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울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대로 내버려두듯이.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 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여 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 사랑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엔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작사,작곡 - 이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