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랑

하늘 No.114 [연작] 4896
옛사랑 Photo-Image


[이문세] 옛사랑  


옛사랑
옛사랑 Photo-Image

옛사랑 -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 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울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대로 내버려두듯이.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 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여 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사랑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엔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No. A1 *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옛사랑 Photo-Image

No. A2
옛사랑 Photo-Image

No. A3
옛사랑 Photo-Image

No. A4
옛사랑 Photo-Image

No. A5
옛사랑 Photo-Image

No. A6
옛사랑 Photo-Image

No. A7 *
옛사랑 Photo-Image


No. B1 *
옛사랑 Photo-Image

No. B3
옛사랑 Photo-Image

No. B4
옛사랑 Photo-Image

No. B5
옛사랑 Photo-Image

No. B6
옛사랑 Photo-Image

No. B7 *
옛사랑 Photo-Image


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03.01.23 새벽 3시
대구 화원 명곡

2003.09.13 새벽 3시 (태풍 매미 진행중)
대구, 화원 명곡미래빌

Canon EOS D60, Canon EF 28-70/2.8L
Nikon 35Ti, Nikkor 35/2.8
Kodak T400CN

 SkyMoon.info 
옛사랑 Photo-Image

[이문세] 옛사랑
옛사랑 Photo-Image
https://youtu.be/BDH4M5stzqM
https://youtu.be/JG2DqTNr4uA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 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울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대로 내버려두듯이.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 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여 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 사랑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엔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작사,작곡 - 이영훈

https://skymoon.info/a/PhotoEssay/114  

전지한 존재에게 가장 큰 욕망은 무지이다. 전능한 존재에게 가장 큰 행복은 우연이다. 신(神)은 언제나 중립니다. God is always nutural [하늘-신(神)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