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II (태국)

하늘 No.162 [연작] 4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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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สามโทน] น้ำตาฟ้า ([Three tones] blue tears)  


여행 II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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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

때로는 세상의 모습에 의미를 두지 않고
그저 순수하게 즐거운 시간만을 위한
여행이 더욱 행복할 때가 있다.

심각하게만 바라본다고 해서
삶이 더욱 진중해지고
무게감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세상의 의미라는 것은
사람이 가지는 것이지
세상이 가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방콕 - 새벽사원과 왕궁
No.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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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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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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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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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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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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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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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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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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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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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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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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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 : 파타야
No.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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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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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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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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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 사람들
No. C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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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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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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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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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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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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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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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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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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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03.08.15 - 2003.08.17 태국, 방콕, 파타야 (Thailand, Bangkok, Pattaya) Minolta TC-1, Minolta Rokkor-G 28mm f/3.5 Contax FX-3, Carlzeiss T* Sonnar 180mm f/2.8 Contax G2, Carlzeiss T* G-Biogon 21mm f/2.8, G-Planar 35mm f/2, G-Planar 45mm f/2, G-Sonnar 90mm f/2.8 Fuji Reala 100, AutoAuto 200, X-TRA 400 SkyMoon.info 여행 II (태국) Photo-Image
[สามโทน] น้ำตาฟ้า ([Three tones] Blue tears) 여행 II (태국) Photo-Image https://youtu.be/2Qr29rrQmAA https://youtu.be/FoOViEBUjN4 https://youtu.be/WRQKjzrv5M8

https://skymoon.info/a/PhotoEssay/162  

아무도 알지 못하는 나의 기다림은 만남을 기약하지 못하고 떠났던 길 위에서, 문득 뒤돌아 본 풍경과 같다 [하늘-깊은 산속 간이역에 이르는 길]

캄보디아에서의 행복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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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동안 캄보디아 출사여행을 다니며 느낀 생각이지만 연작에 포함될 내용은 아니어서 캄보디아 연작의 끝으로 붙여 봅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캄보디아에서의 행복 처음 이곳에 도착해서는 아이들이 이렇게 손가락을 하나 치켜드는 것을 보고는 무슨 뜻인지 몰랐었는데 한참이 지나서 가이드가 이야기 해주기를 "1달러만 주세요" 라는 뜻이라 한다. 이곳의 물가와 인건비를 생각해서 1달러만 주세요 라는 것을 우리나라 말과 시세로 환산하여 번역하면 "3만원만 주세요" 라는 뜻이 된다. 이 나라에서 어린아이에게 이렇게 큰 돈이 생길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관광객이라도 워낙 많은 구걸자를 만나기 때문에 처음 한두번 말고는 좀처럼 주머니를 열지 않는다. 관광객 입장에서 구걸이 아니라 무언가를 사주고 싶어도 살만한 것도 없다. 관광객이 많아서 외화가 유입되는 씨엠립은 그나마 상황이 좋은 것이다. 북부 산간지방에서는 하루가 아닌 한달의 수입이 1달러를 넘지 못하는 곳도 있다. 가난하다 말다 하는 정도가 아니라 돈 자체가 아예 없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이들은 아직도 물물교환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을 '원달러피플' 이라고 부른다. 이런 그들의 삶이 고달프고 가난하고 괴로울 것이라 잠시 생각해 본적이 있다. 그러나 곧 그 생각이 옳지 않음을 깨달았다. --- 이들은 80년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