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의 사람들

하늘 No.145 [초기] 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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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Attitude  


물 위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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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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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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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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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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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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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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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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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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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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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02.08.25
문답모임중 밀양 강가에서

Nikon 35Ti, Nikkor 35/2.8
Contax AX, Planar 85/1.4
Fuji AutoAuto 200, Kodak Gold 100
Fuji SP-2000, Nikon LS-IV Film scan

 SkyMoon.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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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Attitude (The Spaghetti Inc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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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X8G9qjvagI
Yeah! Attitude Some fuckin' attitude I can't believe what you say to me You've got some attitude Inside that bitter brain There's gotta be a whore If you don't shut your mouth You're gonna feel the floor, yeah! Attitude, what you've got Some fuckin' attitude Attitude's what you've got Some fuckin' attitude Yeah, all right Inside that bitter brain There's gotta be a whore If you don't shut your mouth You're gonna feel the mutha fuckin' guitar! Oh, attitude Some fuckin' attitude I can't believe what you say to me You've got some attitude Oh, attitude Some fuckin' attitude I can't believe what you say to me You've got some attitude Yeah! Yeah! Yeah! yeh! Lyric: Tammie Harris, Errol Mccalla

https://skymoon.info/a/PhotoEssay/145  

시(詩)라고 쓴 것은 시(詩)가 아니었다. 생명(生命)인 줄 알았는데 살아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하늘-사실 (事實)]

대나무 숲의 속삭임 (해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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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사랑하나? 한 편의 영화(映畵)처럼 강(江)이 떠나고 포플러가 자라고 바람과 함께 흐린 날이 왔다. - 최돈선의 엽서(葉書) 중의 일부 - Nikon 35Ti, F3.5, 평균측광에서 -0.5, TRX 400, 확산에 의한 수직광(광원은 좌측 순사광), 구름 90% (중간 두께) 언젠가 제가 '사진은 거울과 같다' 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관련 연작 : 내 안의 거울 1 (사세보)) 사실은 세상의 모든 사물들은 거울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모든 빛을 반사하는게 아니라 제가 가진 색만을 반사한다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사실은 우리는 사물 자체을 볼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보는 빛들이란 건 사실은 수 많은 입자들이 사물에 부딪힌 후 반사되는 그 어떤 것이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세상을 반사로, 온도로, 냄새로 그리고 느낌으로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옅은 구름이 가득 낀 흐린날... 빛은 구름이라는 확산판으로 인해 태양의 위치에 관계 없이 수직으로 마치 비처럼 곧게 내립니다. 그리고 저기압으로 지상의 공기는 보통때보다 더 많은 수분과 먼지를 가지게 됩니다. 우리의 눈은 부족한 광량으로 인해 홍채는 열리게 되고 이에 따라 우리가 느끼는 심도는 얕아지고 비네팅이 생겨서 시야가 좁아 집니다. (관련 연작 : 해가 지는 시간) 이런 비네팅과 주변의 정물이 잘 안보이는 느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