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Tree) 1

하늘 No.164 [연작] 1 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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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이정렬] 나무 (산책 OST)  


나무 (Tre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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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난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이내 품에 가득, 가득 안아보고파. 난 푸른 한 그루 나무 한결같은 마음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곳 이 땅에서 나만큼의, 그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 가사 : 윤도현, 이정렬 : 나무 (산책 OST) - - - Tree I'm a green tree. I always dream of a wide sky. I want to open my arms and hug the sky. I'm a green tree. With an unwavering heart, In this land where I grew up, I will give shade as big as I am. - Lyrics : Yun Do-Hyun, Lee Jung-Ryul : Tree (Promenade OST)
-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 No. A1 * 나무 (Tree) 1 Photo-Image No. A2 나무 (Tree) 1 Photo-Image No. A3 나무 (Tree) 1 Photo-Image No. A4 나무 (Tree) 1 Photo-Image No. A5 * 나무 (Tree) 1 Photo-Image No. B1 나무 (Tree) 1 Photo-Image No. B2 나무 (Tree) 1 Photo-Image No. B3 나무 (Tree) 1 Photo-Image No. B4 나무 (Tree) 1 Photo-Image No. B5 나무 (Tree) 1 Photo-Image No. C1 나무 (Tree) 1 Photo-Image No. C2 나무 (Tree) 1 Photo-Image
Photography : 하늘 Edited, Arranged, Produced : 하늘 2003.05.08 안동 숲 2003.06.20 경북도청, 봉무공원 2003.07.01 대명동 계대 2003.09.14 대구수목원, 파계사 Contax G1 CarlZeiss T* G Biogon 21mm f/2.8, G Planar 35mm f/2, G Planar 45mm f/2, G Sonnar 90mm f/2.8 Leica M6, Leica SUmmilux-M 35mm f/1.4, Leica M Hektor 135mm f/4.5 Leica Minilux DB Exclusive, Leica Summarit 40mm f/2.4 Nikon 35Ti, Nikkor 35mm f/2.8 Minolta TC-1, G-Rokkor 28mm f/3.5 Canon EOS D1, EF 24-70mm f/2.8 L, EF 70-200mm f/2.8 L IS, EF 200mm f/1.8 Fuji Reala 100, Superia 100, AutoAuto 200 Konica Centuria 100 SkyMoon.info 나무 (Tree) 1 Photo-Image
[윤도현,이정렬] 나무 (산책 OST) 나무 (Tree) 1 Photo-Image https://youtu.be/ZQVUFAtyOGQ https://youtu.be/050akHqRYbA
난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이내 품에 가득 가득 안아보고파 난 푸른 한 그루 나무 한결같은 마음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 곳 이 땅에서 나만큼의, 그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고개 숙인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우린 세상 숲속의 나무 어지러운 저 물결 앞에서 가난한 마음 그 마음 그대로 약속하는건 푸르름 그대로 간직하는 일 살아가다가 또 사랑하다가 그 사랑에 마음이 아플 때 소풍 떠나듯 가벼운 마음으로 내게로 다시 돌아오기를 우린 세상 숲속의 나무 어지러운 저 물결 앞에서 가난한 마음 그 마음 그대로 약속하는 건 푸르름을 더욱 간직하는 일 푸르름을 깊이 간직하는 일 그대여 우린 세상 숲속의 나무

https://skymoon.info/a/PhotoPoem/164  

낯선 길은 두려움이다. 인적이 없는 숲은 두려움과 동시에 외로움이다. 낮은 억새의 바람소리도 으르렁 거리는 신음소리처럼 들린다. 밝은 햇살은 조금도 위안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바람과 어른거리는 그림자 때문에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하늘-숲 속에 들어서다]
  1 Comments
하늘 2024.01.11 17:08  
Ana Neves
Beautiful

Fabelyne Line
Merveilleux
멋진

Riko Tabibjarrah
Moi aussi

Idália Dias
muito belas
매우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