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나무 - 부여

하늘 No.418 [풍경] 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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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2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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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kymoon.info/a/Photography/418  

도착과 떠남이 만남과 헤어짐의 의미가 아님을 알게 될 어느 날, 내 다시 이곳에 바람을 타고 찾아오리다. 수만리 삶의 길 위에 있으니 배웅도 맞이도 필요치 않다오 [하늘-삶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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