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2002

하늘 No.238 [풍경] 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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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2002

https://skymoon.info/a/Photography/238  

잎은 많지만 그 뿌리는 하나, 햇빛 속에서 잎과 꽃들을 흔들며 내 청춘의 거짓된 날을 보냈다. 그것들이 시들어가는 이제서야 나는 진실에 다가선다 [예이츠-지혜는 시간과 함께 다가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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