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찰나의 인연
[러셀] 찰나의 인연
일상에서 인연은 다양한 형태로 만난다.
때로는 다가가기도 하고
때로는 다가오기도 하고
때로는 찰나로 스쳐 지나가기도 한다.
찰나의 인연은 비록 사진이라는 여행을 통한 한순간의 셔터로 만난 인연이고
다시는 만나지 못하고 느낄 수 없는 바람같은 인연이라는 것을 알지만
혹시나 언젠가 만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잠겨 잠시나마 기분이 좋아진다~
베트남 하노이시내 어느 이름모를길에서 만난 찰나의 인연~
cyan의 soul stroy중에서
camera:panasonic FZ20
하늘
정적인 느낌의 젋은 여성의 무표정과 동감이 확대된 지나치는 남성의 이미지가 절묘합니다.
이런 사진은 정말 찰라의 순간이라 순발력이 필요한데..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
https://skymoon.info/a/GuestGallery/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