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이버] 문신

하늘 No.33 [기타/리터칭] 1 3987
[박가이버] 문신 Photo-Image
*** 문신 ***

언제였는지
기억마저 희미해져가는
함께 노닐던 물고기들은
이제는 간 곳 없지만
그 행복했던 때를 기억하며
문신으로 남겨
영원히 함께 하리라

***
Photoshop 리터칭 좀 했어요...

https://skymoon.info/a/GuestGallery/33  

무언가 들려오지만 그것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모르겠다. 나는 마음과 몸을 구별할 수가 없다. 마음이 한 이야기라 생각하며 귀를 기울이다보면 사실은 몸이 한 이야기였다 [하늘-내 속의 소리]
  1 Comments
하늘 2018.09.25 21:34  
하늘 16.02.17. 19:16
역시 감각 있으셔...
키보드 만지지 말구 예술쪽으로 갔으면 어찌 인생이 바뀌셨을까.. 그냥 상상해 봤습니다. ^^

박가이버 16.02.17. 23:11
얕은 재주일 뿐이라오^^ 세상엔 날고 기는 능력자들이 지천에 깔려 있더라고...인스타그램 하나만 해도 능력자들이 엄청 많아서 기죽는 일이 허다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