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추

예레미야 No.38 [정물/동식물] 3 4314
강부추 Pho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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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 사는 강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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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로 미래를 설계할 수는 없다 [에드먼드 버크]
  3 Comments
하늘 2018.10.16 02:14  
강부추?... 흠.. 야생 부추인건가요?
첨 들어보는 이름이긴 한데...  바위사이에 소담스렇게 피어있는 모습이 꾸며놓은 분재처럼 이쁘기도 하고  한편으론 흙도 얼마 없을텐데.. 고생한다 싶기도 하네요..
그 강부추한테는 좀 미안하지만 바위위에 소복히 피어 있으니 화면 구성은 멋집니다 ^^
예레미야 2018.10.26 20:37  
ㅎㅎ 식용은 아닌 것 같고(먹어 볼 생각 안했음) 강원도 철원 쪽에 강가나 강 위의 바위들 틈 사이에서 자생하는 부추네요.^^
일반 부추꽃은 흰색인데 얘네들은 분홍빛 감도는 보랏빛이라 관상용인 것 같애요. 나도 작년부터 알게 되서 지인들과 올해도 갔었는데 뭐 담는 구성이 비슷해서 노멀한 대상입니다.^^
하늘 2018.10.28 16:55  
흠.. 먹는건 아니군요 쩝쩝~^^;;
그래도 큰 바위틈에 자라는 모습이 마치 사막속에 가끔 보이는 식물들처럼 멋있어 뵈요~

Now 강부추

[정물/동식물] 예레미야
4,315  201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