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M 주미룩스 35mm F1.4 (2세대) (250만), 주미룩스(Summilux-M) 50mm F1.4 (3세대) (200만)

Leica-M 주미룩스 35mm F1.4 (2세대) (250만), 주미룩스(Summilux-M) 50mm F1.4 (3세대) (200만)

아껴 사용하던 장비들이라 상태는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사용중이지 않을때는 카메라 보관함에서 깨끗히 보관했습니다.

무하자시 무반품 조건으로 택배 거래 가능하지만 직접 보시고 구입하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혹여 택배 거래가 된다면 최대한 단단히 싸서 보내겠습니다. (뽁뽁이 충분히 구매해 두었습니다.)

판매전 모든 작동 테스트 완료 했습니다.

판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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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 Mount

Leica Summilux-M 35mm F1.4 (2세대, pre-ASPH) : 250만원
Leica Summilux-M 50mm F1.4 (3rd, pre-ASPH) : 200만원

가격 조정 문의는 답신 드리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판매 되지 않으면 가격 조정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연락처 : 판매자 정보 참조
연락가능시간 : 오후 2시 이후부터 새벽(밤2시)까지
우선 순위 : 문자 도착, 직거래 우선순으로 거래하겠습니다. (댓글이나 쪽지를 자주 확인하지 못합니다.)

- 올린 물품중 추가로 원하시는 사진이나 상세 자료/문의가 있으시면 제 홈페이지에 올려 두고 링크 보내 드리겠습니다.
- 구매/예약 확정 된 품목은 게시글에 댓글로 구매자 전화번호 끝 네자리로 구매/예약 내역을 작성해 두겠습니다.

제품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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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Summilux-M 35mm F1.4 (2세대, pre-ASPH)
구성 : 렌즈 본체, 렌즈 뒷캡, 렌즈 앞캡, Leica 정품 후드 정품 필터일체형 (12504), 후드캡(Canon)
상태 깨끗하며 전체적인 작동 문제 없습니다. 세월의 흔적(먼지, 잔스크래치)외에 렌즈알, 촛점링, 조리개날, 조리개 링 등 작동에 문제 되는 부분 없습니다.
필터와 일체형의 전용 후드 포함입니다. 후드 부분이 약간 휘어져 있습니다. (후드캡용도로 쓰는 캐논 캡을 붙이는데 지장 없는 상태입니다)
특이 사항은 카메라면 2번째정도의 렌즈알에 연한 얼룩이 살짝 보입니다. 곰팡이나 발삼은 아니고 LED 를 비추지 않은 육안으로는 형광등에 역광으로도 잘 안보이는 수준입니다.
제가 근래까지 사용하던 렌즈였으며 사용이나 화질에는 문제 없었습니다. 그래도 상태가 걱정 되신다면 받으신 후 이틀 이내, 보낸 상태 그대로 발송해 주시면 수신 완료후 반품 가능합니다.
Leica-M 주미룩스 35mm F1.4 (2세대) (250만),주미룩스(Summilux-M) 50mm F1.4 (3세대) (200만) Photo-Image

Leica Summilux-M 50mm F1.4 (3세대, pre-ASPH)
구성 : 렌즈 본체, 렌즈 뒷캡, 렌즈 앞캡, 정품 후드, Leica 정품 필터
상태 아주 깨끗하며 전체적인 작동 문제 없습니다. 렌즈알, 촛점링, 조리개날, 조리개 링 등은 별다른 특기 사항 없습니다.
이 렌즈의 성능이나 색감에 대해서는 딱히 따로 설명드릴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필름으로 사용할때도 디지탈로 사용할때도 명품은 여전히 명품이었습니다.
시리얼 24로 시작하며 현행 이전 pre-asph 로 3세대 렌즈로 구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미룩스 50미리 렌즈 군중에 가장 롱런한 2,3 세대에 속합니다.)
Leica-M 주미룩스 35mm F1.4 (2세대) (250만),주미룩스(Summilux-M) 50mm F1.4 (3세대) (200만) Photo-Image


거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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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거래를 선호합니다. (대구 중구)

직거래 장소 :
1.The Venti (더벤티 경대병원점)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43길 25-34 (삼덕동2가)
대구 지하철역 2호선 경대병원역 4번 출구에서 대구은행 뒷편 골목길로 경대병원 응급실 방향 50M

2. 동대구 KTX 역 (동대구환승센터) 에서 직거래 가능합니다.
(저녁 7 ~ 저녁 11시)

택배 거래 가능 (출발지 대구, 선불)
판매글 올리며 일차 테스트 했습니다. 배송전 마지막 테스트 한 후에 최대한 안전하게 포장 해서 보내겠습니다.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Market/191  

  4 Comments
하늘 2021.01.18 00:31  
추가 정보 링크
아래 링크는 제가 작성한 것이 아니라 참고 링크입니다.

Leica Summilux-M 35mm F1.4 (2세대, pre-ASPH)
세대 구분 : https://www.kenrockwell.com/leica/35mm-f14.htm
https://blog.naver.com/hyunuu05/220010586149
https://www.flickr.com/groups/1112373@N25/pool/

Leica Summilux-M 50mm F1.4 (3rd, pre-ASPH)
아래 링크는 제가 작성한 것이 아니라 렌즈 참고용입니다.
촬영 이미지 : https://www.flickr.com/groups/summilux50mm/pool/
관련 정보 : https://blog.naver.com/yeonip/221135879236
하늘 2021.01.18 00:32  
Leica Summilux-M 35mm F1.4 (2세대, pre-ASPH)
아래 글에 따르면 제 판매 물품은 2세대 후기형 (스토퍼 없슴)에 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hyunuu05/220010586149
35mm summilux 2nd

2세대는 미미한 변화이지만 전기형과 후기형으로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2세대 전기형의 생산량은 극히 적습니다.
어쩌면 과도기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겠습니다. 어떤 2세대 전기형 초기 렌즈는 블랙 아노다이징 외장에 아직까지 E41필터를 사용하는 모델이 있는 것을 사진으로 보았는데 실제로 테스트용이나 프로토 타입으로 극소량이 생산 되었을 수 있지만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1세대부터 2세대까지 모두 세대 구분없이 1세대로 표기하고 아스페리칼을 2세대, asph를 3세대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이는 렌즈의 변화없이 외형의 변화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엄밀히 따져보면 렌즈의 주변부 해상도의 증가를 위한 코팅의 변화도 다수 있어서 세대간 미세하나마 느낌에서건 성능에서건 차이를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1)생산시기: 1966-1995년 전반기
2)시리얼 넘버: 2166700-3602719(아스페리칼 렌즈와 병행생산)
3)무게- 195g
4)최단거리: 3FT(약90cm)
5)최소조리개- 16
6)렌즈구성-5군7매
7)생산대수 1966년 121(M2), 137(M3)
1967년 134(M2), 69(M3)
1968년 233(M2), 45(M3)
*매년 생산 대수는 맞으나 전기형으로 분류되는 스토퍼가 있는 모델의 생산 대수는 정확히 파악할 수 없습니다.
8)렌즈 길이: 28mm
9)사용 렌즈 캡: A42mm
10)사용 후드: 12504
11)사용 필터: 시리즈 VII 필터

이 렌즈는 1961년부터 95년까지 동일한 렌즈로 구분되고 있는 것처럼 1세대와 2세대는 외관의 변화는 다소 있지만렌즈 구성은 동일하고 성능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그러나 렌즈의 구성이나 구조가 같다고 할지라도 시대에 따른 코팅의 차이에 따라서 다소 진해지고 화사함이더해져서 그 결과 현대적인 색감으로의 변화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현대적인 색감이라는 것이 다소 원색적이어서 당시로서는 현대적이지만 지금에 와서는 올드한 색으로 분명히 구분지어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라이카 유저라면 가장 라이카다운 렌즈를 꼽으라 하면 35mm summilux 2 세대를 꼽을 것입니다.섬세하고 선명하며 강렬한 색감으로 컬러 사진에서 그 성능이 극대화되기 때문입니다.

50mm summilux가 진득하다면 35mm summilux는 순수하고 클리어한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2세대는 투명함을 유지하면서도 화사함과 함께 다소 진해지면서 컬러 재현력이 개성있게 표현됩니다. 그만큼 색 재현력에 있어서 라이카 렌즈들 중 가장 명료하게 특징이 나타나는 렌즈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 렌즈로 촬영했다고 하는 아련하게 흐려진 초록빛 뒷 배경 중앙에 붉고 화사한 꽃이 선명하게 자리잡은 사진을 본적이 있습니다.색의 대비가 좋으면서도 그 자연스럽고 묻어날 듯 한 화사하고 강렬한 색감이었는데 마치 물감으로 덧 칠을 해 놓은 듯 색이 분명하고 생생했습니다.

라이카 35mm 렌즈의 또다른 장점이라면 공간감이 좋다는 것입니다. 포지티브 필름을 사용하면 입체감으로더욱 생생한 결과를 만나게 됩니다.( 개성을 표현하고 성능을 열거하였지만 사실 이것은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표현된 것으로 다른 렌즈들과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빛 조건을 잘 활용한다면 이 렌즈만의 좋은 느낌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여전히 1m 최단 거리와 후드와 세트하여 필터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휴대할 때에도후드를 매칭해 두어야 하기 때문에 휴대 중 후드가 손상 되거나 후드의 길이로 인해 부피가 커지는 듯 한 느낌을 줍니다.

SUMMILUX 2세대는 필터 체결을 위한 홈이 없어서 필터를 체결할 수 없는데, 깊게 속으로 들어가는 곳에 네임 링을 체결하고 남은 공간에 summitar 필터 중 (H)라고 각인된 블랙 필터를 깊게 체결하면 스크류가딱 맞아 들어가서 충분하게 사용해 볼만하다는 사용기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렌즈 앞 쪽으로 렌즈의 환산 화각을 방해하므로 개방 조리개에서 비네팅이 발생 할 수 있어서 전문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수리기사님들과 협의하여 사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43mm 필터를 뒤집어서 끼우고 테이핑을 하여 쓰기도 하는데, 후드를 사용하므로 위에 언급한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문의나 상의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1세대와 비교하여 또한가지 아쉬운 것이라면 블랙크롬으로만 생산되어 외장 도장이 물러서 사용량이 많을 경우포커스링과 조리개링의 가장자리로 페인트 벗겨짐이 발생하여 사용감이 쉽게 드러난다는 점입니다.
실버 렌즈들의 경우 조심스럽게 사용하면 오래 사용해도 렌즈의 도장이 튼튼해서 오랫동안 새것같은 느낌으로사용하게 되는데 2세대의 경우는 오직 블랙 크롬으로만 생산되어 함부로 사용하기가 조심스럽게 되었습니다.

변화 및 구분
1)2세대 전기형은 후기형과의 비교에서 스토퍼가 있는 모델로 분류할 수 있고, 사진에서와 같이 스토퍼외에는 별차이가 없습니다.
2)1세대에서의 변화는 커서 외장이 황동에서 아노다이징 블랙 크롬으로 바뀌고, E41 필터를 사용하던 것에서 후드 장착용 어뎁터를 제거하고 12504 후드에 시리즈 VII필터를 껴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변화되었습니다.
3)렌즈의 특징은 화사하면서도 투명하여 라이카의 맛이 깊게 배여있으며, 특유의 빛 번짐(글로우효과)이 있어 어느 경우에는 피사체의 선을 흐트려 놓기도 하지만, 긍정적으로는 몽환적인 느낌을 갖게 합니다. 개방 조리개에서는 지나치게 소프트하나 F5.6 이상에서는 칼날처럼 예리하며 고운 입자가 선명하게 가늘고 섬세한 선을 이끌어내줍니다.

35mm summilux의 특징은 asph에 이르기까지 변함없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스페리칼 렌즈들의 사용으로 왜곡을 잡아주고 컨트라스트의 향상이 있지만 투명한 느낌과 글로우 현상까지 그대로입니다.
하늘 2021.01.25 21:19  
Leica Summilux-M 50mm F1.4 (3세대, pre-ASPH) : 0442 님께 판매 완료 되었습니다.
하늘 2021.02.11 22:46  
Leica Summilux-M 35mm F1.4 (2세대, pre-ASPH) : 5365 님께 직거래로 판매 완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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