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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No.467 [사진] 4574

https://SkyMoon.info/a/HeismeNote/467  

마치 사탕 하나에 울음을 그치는 어린아이처럼 눈 앞의 것을 껴안고 나는 살았다 [류시화-짠 맛을 잃은 바닷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