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ya] I Could Never Say Goodbye (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하겠어요)

하늘 No.345 [음악] 6584
[Enya] I Could Never Say Goodbye (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하겠어요)
https://youtu.be/DFHaGBSyPr4

[Enya] I Could Never Say Goodbye
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하겠어요.

Night has gone
Without my tears
Now I walk alone
You're no longer here
The days turn to years
(이젠) 눈물 흘리지 않고
밤을 지내요.
이젠 혼자 걸어요.
그대는 더 이상 여기에 없어요.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네요.

[-
I could never say goodbye
To the sadness in my eyes
You know you are in my heart
But the miles keep us apart
(그래도) 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하겠어요.
내 눈에 남아 있는 슬픔 때문이예요.
내 가슴에 그대가 남아 있음을 그대는 알고 있겠지요.
하지만 멀어진 거리는 우리를 갈라 놓아요.
-]

Time moves on
In the falling rain
I still dream of you
And whisper your name
Will I see you once again?
흘러내리는 비처럼
시간도 흘러 갑니다.
난 아직도 그대를 꿈꾸어요.
그대를 다시 볼 수 있을까요?

[- -]

- 번역 : 하늘

연작 : 바다, 곁을 걷다
https://skymoon.info/a/PhotoEssay/401
[Enya] I Could Never Say Goodbye (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하겠어요) Photo-Image

https://SkyMoon.info/a/HeismeNote/345  

낯선 길은 두려움이다. 인적이 없는 숲은 두려움과 동시에 외로움이다. 낮은 억새의 바람소리도 으르렁 거리는 신음소리처럼 들린다. 밝은 햇살은 조금도 위안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바람과 어른거리는 그림자 때문에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하늘-숲 속에 들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