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순서

지방 :
현고학생부군신위 : 배우는 학생으로 삶을 살아가신 아버님의 신위가 자리에 임하소서
(휴먼옛체, 6 x 2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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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순서

0. 영신(迎神) 진설(陳設) : 제사준비
0.1. 모두 - 제사 참가자 모두 손을 씻은 다음 제사상 차림
0.3. 취신위(就神位) : 지방이나 사진 모심

1. 분향(焚香) 강신(降神) : 향을 피워서 조상을 모심
1.1. 모두 - 제사상 앞에 섬
1.2. 제주 - 향을 피움
1.3. 집사 - 제사상의 술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 따름
1.4. 제주 - 잔을 향불 위에서 시계방향 3번 돌린후 모삿그릇(혹은 땅위에)에 3회 나누어 비움 (땅에 있는 조상의 백을 모심)
1.5. 집사 - 빈 잔을 제사상으로
1.6. 제주 - 절 (2회)

2. 참신(參神) : 조상님 신위에 인사
2.1. 모두 - 절 (2회)

3. 진찬(進饌) : 더운 음식을 올림
3.1. 집사 - 밥과 국을 올림 (밥 뚜껑 덮은 채)

4. 초헌(初獻) : 조상님께 인사
4.1. 집사 - 제사상의 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가득 따름
4.2. 집사 - 술잔을 제사상으로 (밥과 국 사이)
4.3. 집사 - 젓가락을 음식 위에 (2열)
4.4. 제주 - 절 (2회)

//5. 독축(讀祝) : 축문을 읽음
// 5.1. 모두 - 꿇어 앉음
// 5.2. 제주 - 축문을 읽음
// 5.3. 모두 - 절 (2회)

6. 아헌(亞獻) : 두번째 잔 (주부, 장손, 근친자)
6.1. 아헌자 - 제주자리에
6.2. 집사/아헌자 - 잔을 내려 모삿그릇에 비운 후 술잔 채워 올림 (초헌과 동일)
6.3. 아헌자 - 절 (2회)

7. 종헌(終獻) : 세번째 잔 (외손, 사위)
7.1. 종헌자 - 제주자리에
7.2. 집사/종헌자 - 잔을 내려 모삿그릇에 비운 후 술잔 채워 올림 (초헌과 동일) (마지막 술은 7부)
7.3. 종헌자 - 절 (2회)

8. 계반삽시(啓飯揷匙) : 밥뚜껑을 열고 수저를 꼽음
8.1. 제주 - 제주 자리에
8.2. 집사 - 밥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한가운데 꽂음 (오목한 부분이 신위를 향하게, 오른손잡이, 동쪽)
8.3. 집사 - 젓가락은 고기(또는 산적)위에 손잡이가 서쪽으로 향함
8.4. 제주 - 절 (2회)

9. 첨작(添酌) 유식(侑食) : 술을 권함
9.1. 집사 - 종헌에서 덜 따른 술잔에 3번에 걸쳐 첨잔 (주전자 혹은 여분 술잔, 밥뚜껑)

10. 합문(闔門) : 조상님이 제주 음식을 흠향 시간동안 방에서 나온 후 문을 닫음
10.1. 모두 - 부복하여 대기 (식사시간 : 9수저 드실 시간, 불을 끄거나 문을 닫고 밖에서)

11. 개문(開門) : 흠향후 제주는 문을 열고 들어감
11.1. 모두 - 일어섬 (불을 켜거나 문을 열고 들어옴)
11.2. 제주 - 제주 자리에

12. 헌다(獻茶) : 숭늉(차)을 올림
12.1. 집사 - 국을 몰리고 숭늉을 올림
12.2. 집사 - 밥을 숭늉에 세 숟가락 말아놓고 숟가락을 숭늉에, 젓가락을 고름

13. 철시복반(撤匙復飯) : 제사상을 정리함
13.1. 일동 - 잠시 서 있음
13.2. 집사 - 숭늉그릇에 놓인 수저를 거두고, 밥그릇의 뚜껑을 닫음

14. 사신(辭神) : 신위를 보냄
14.1. 모두 - 절 (2회)
14.2. 제주 - 향 앞에 지방과 축문을 소각하여 재는 향로에

15. 철상(撤床) : 제사상을 물림
15.1. 안쪽(신위쪽) 에 있는 음식부터 차례로 음식을 내림 (여의치 않을 경우 상을 옮기거나 90도 돌려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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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 : 신위가 있는 쪽이 북쪽, 향이 있는 쪽이 남, 오른쪽이 동, 왼쪽이 서

차례는 기제사에 비해 절차가 간략하다.

차례는 차나 술 올리는 간단한 예이며 원칙적으로는 축문이 없고 고기, 생선, 닭을 한 그릇에 담기 때문에 잔은 한 번만 올린다.
술 대신 차를 올려도 좋다. 음식종류는 정해진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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