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길

하늘 No.224 [문학] 5597
[서영석] 길 Photo-Image
길 - 서영석 -

길은 없다
그래서
꽃은 길 위에서 피지 않고
참된 나그네는
저물녘 길을 묻지 않는다.

- 나는 거기에 없었다 중에서 [시와 시학사] -

연작 :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PhotoEssay/138

https://SkyMoon.info/a/HeismeNote/224  

찬란한 밤을 다 바쳐 쓴 편지를 하나 둘씩 지우며 그대는 또 하나의 편지를 쓰고 있는 것이다. [Evan-첫번째와 두번째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