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길

하늘 No.224 [문학] 6443
[서영석] 길 Photo-Image
길 - 서영석 -

길은 없다
그래서
꽃은 길 위에서 피지 않고
참된 나그네는
저물녘 길을 묻지 않는다.

- 나는 거기에 없었다 중에서 [시와 시학사] -

연작 :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PhotoEssay/138

https://SkyMoon.info/a/HeismeNote/224  

삶의 행복들 역시 몇 줄의 문구나 어떤 명료한 정의로 형식 지워질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안다 [하늘-빈티지(Vintage), 어느 카페에서]